지금 챌린지 10일간의 일지를 쓰려한다 운동의 양 그리고 식사 그리고 꾸준한 루틴으로 진행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듯싶었다 하지만 그건 내 생각일 뿐 내 오래된 몸은 버티지 못하고 면역체계가 무너지고 영양 발란스가 무너 저 버렸다
우선 40년 넘도록 지탱해준 내 양쪽 발목이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통증이 심하게 왔다 계단 오르기도 힘든 상태로 진행되니 줄넘기 100개도 무리가 간 것 같다 그리고 식사도 더 이상 소화기관이 예전과 같은 활동을 못 보여주고 탈이 났다
그리고 가잠 핵심 요즘 유행인 감기 ㅠ
정말 걸린 지 10일 차 두 토, 콧물, 목아픔, 가래, 기침 등 동시에 오니 죽을 맛이다 지금은 약으로 몸을 지탱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제 10일 차 저녁 약을 먹고 이 글을 쓰고 있다 좀 몸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좀 다른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큰 목표를 두니 성취감이 떨어지고 힘도 안 나고 해서 방법을 바꿔 보았습니다 성취감 맥스로 만들기 대작전
큰 목표는 두고 작은 목표를 두면서 하루하루 성취감에 도취될 수 있도록 계회를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하로 감량 목표 300g으로 설정 그리고 하루 칼로리 소모 1,200kcal로 설정했습니다 참고로 전 잠만 자도
걷고 웨이트 조금 하면 칼로리 소모는 되니 하루 성취도는 가능할 거라 예상됩니다
음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루 12,000보 걷기!! 솔직히 걷기가 운동이라기보단 구경 및 힐링이 되는 부분이 더 큰 것 같습니다 도보 및 산책이라 할 수 있죠.
마지막을 약 잘 챙겨 먹기입니다 그리고 절대 무리 하지 않고 컨디션 조절하기!
이번 경우를 통해 지금 마음은 20대지만 몸뚱이는 60대라는 것을~
다시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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