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업계에서는 모든!! 다한다!! 의 줄임말이다. 왜냐 하면 한국에서는 MD 업무를 하고 있는 거의 모든 사람이 기획전략, 영업전략, 디자인, 물류 등 상품을 판매하기 위해 모든 전략의 중심적인 일을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즘 들어서는 세부적으로 나눠지고 있다. 기획 MD, 영업 MD, VM(비주얼 MD) 나눠서 이야기할 수 있다.
그리고 MD도 홈쇼핑MD, 온라인 MD, 마트 MD, 밴더사 MD, 제조사 MD로 나눠진다. 속히 MD 계에서도 갑, 을이 정해집니다. 요즘은 그러한 관계가 많이 좋아졌지만 예전에는 정말 심한 경우가 많이 있었다.
지금은 갑질 하면 바로 고소 들어가는 판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을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없어진 것은 절대 아니기 때문에 참고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MD로 직업을 정한다면.. 장점은 2~3년 정도 열심히 일하면 모든 일을 할 수 있고 미래에는 자기 사업을 하기 쉽다. 이유는 여러가지 루트를 알 수 있고 여러 사람들을 만나서 일하기 때문에 사업의 기초를 회사를 다닐 때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단점으로는 기초만 배운거지 다 배웠다고 생각하고 바로 사업을 하면 100이며 100 다 사업에 실패하는 게 단점이다.
가장 많은 질문은 무엇일까?
MD를 하려면 자격증이 있어야 할까요? 영어를 잘하면 좋을까요? 학교가 좋아야 할까요? 전공이 꼭 필요 한 건가요? 그러한 많은 질문들을 볼 수 있다.
대답은 NO!!
이유는 각 채널로 차이가 있다. 자격증 있으면 좋다 하지만 자격증이 없다고 취업을 못하는 건 아닙니다. 도움이 될뿐 아주 조금.. 그리고 영어를 잘해야 한다. 수입 MD 혹은 명품 쪽 MD 들은 영어를 잘하면 베네핏은 있다. 그 외에는 회사의 네임별로 영어점수는 필수이다. 그리고 전공?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VMD 쪽은 디자인 전공자가 대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시각적 시각이 필요한 업무이기 때문입니다.
MD에게 꼭 필요한 것!! 은.. 바로 자신감 그리고 자기가 좋아 하는 분야가 어떤 건지 먼저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카테고리를 빠르게 선택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보통은 회사에 들어가면 카테고리에 상관없이 배우기는 하지만 전문적으로 카테고리를 고집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고 길게 갈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MD의 두분류가 있습니다. 감각적으로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는 행동파 MD , 그리고 무조건 데이터를 중심으로 시대를 파악 하는 MD 이렇게 두 분류가 있습니다. 이 두 가지 감각을 모두 가지고 있으면 그럼 최고지만 보통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앞으로 MD를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은 꼭 데이터를 파악하는 능력을 키우기를 권해 드립니다. 감각은 경력이 쌓이면 어느 정도는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두 분야다 모두 노력해야 한다는 필수입니다.
"MD를 하고 싶다? 그러면 먼저 행동 하시면 언젠가는 MD가 되어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고민은 이제 그만!
"독서"는 필수!! 그리고 많이 구경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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