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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의 방

직원과 사장의 매출 이익율을 생각하는 차이점

by 후말그해 2023.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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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장과 직원들의 이익률 계산법은 차이가 있을까? 이유는 간단하다. 직원은 월급을 받고 실적만 생각하고 이익률을 계산한다면 사장은 그 이익률에서 직원들 전기세 기타 세금 그리고 회사를 운영할 때 나가는 비용을 모두 생각해서 이다. 직원과 사장의 생각하는 차이점이 이 점이 가장 크다고 생각이 든다. 

 

사장이 직원에게 "너 이익율 계산 하는 거 아냐?"라고 물어보면 당연히 안다고 이야기하지만 그 속뜻은 다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장과 직원 사고 방식 차이

 

그럼.. 이익율 계산 법에 대해서 간단히 이야기해보자면...

 

 *(매출(공급가) - 매입(vat포함))/공급가

 

 

이렇게 계산을 하면? 당연히 마진은 충분히 나올 수 있는 부분이 있다. 하지만 여기서 함정이 있다. 이건 바로 배송비이다. 장사를 할 때 배송비가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고 보면 된다. 

 

스토어 팜에서 판매를 하거나 오프라인에서 음식 장사를 한다고 생각하면 스토어팜은 보통 2,500~3,500원으로 생각하면 보통의 이익률이 30% 이상 나오지 않으면 감당이 안 되는 수준이다. 

 

또한 오프라인에서 장사를 한다고 해도 배달비용 4,000~5,000을 제외하면 하나 보내면 많이 남아야 1,000~2,000원 정도이다. 그래서 배달을 하면 돈 버는 건 배*,요기*,쿠팡**라는 말이 나오는 거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이런 부분을 감수하고 해야 하는 이유는 살아야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 글을 쓰면서도 가슴이 아프네요 ~~!!

 

그리고 사장이 생각하는 이익률 계산 법은 여기에 고용비+세금+기타비용 하면/.. 보통 50% 이상 마진이 나오는 상품을 팔던지 아님 수량으로 하나에 100원 남더라도 10,000개 이상 판매 하는 방법을 선택할 수 밖에는 없다고 생각한다. 

 

머리 아프게 엑셀로 하지 말고 요즘은 네이버나 인터넷에 찾아보면 자동 계산기가 있으니 한번 사용해 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익률은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그래도 정말 이익 내는 것이 참 힘든 건 사실인 것 같다.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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