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은 기상청을 구라청이라고들 한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슈퍼컴퓨터가 있다고 날씨를 정확히 맞추는 건 신의 영역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점점 기상청의 예보가 맞아 떨어지는 게 느껴진다. 우리나라 지형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외국의 기상청보다는 우리나라 기상청이 더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제공하는 기상일보를 보면 알수 있듯이 7월은 거의 태양을 볼 수 없을 정도로 표시를 해 두었다 하지만 막상 7월 지금까지 두 번 정도의 비만 왔을 뿐이다.
기상청은 이 예보는 거의 확률이 낮다고 입장을 내 놓았다. 우진규 기상청 통보관은 "결과부터 말하자면 맞을 확률이 거의 없는 예측 자료로 보면 된다"라고 MBC에 답을 내놓았다.
우 통보관은 "예측 과정 중 첫 번째로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의 날씨 상황이 얼마나 잘 반영돼있냐' 하는 것이다. 즉 초깃값이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해당 예측 자료는 단순한 수치 모델에서 나온 결괏값만 존재하는 것으로, 현재 상황이 배제돼 있다. 관측 실황이 없다는 얘기"라고 설명했다.
실제 해당 날씨 제공 홈페이지에서도 '정확한 날씨 예보 정보는 10일 이내로 참고하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한편 기상청에서는 오는 6~7월 기온이 평년보다 조금 높을 확률이 있으며,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많은 수준 정도로 예측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서울에는 약 13일 정도 비가 내렸으며 누적 강수량은 252.2㎜다.
결과적으로는 거의 매년 비슷하다고 볼수 있다. 항상 홍수가 나서 피해가 심한 게 우리나라의 실정이다. 미리미리 준비해서 이번해에는 큰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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