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걸리기 쉬운 여름 감기의 대표가 「헬핑 기나」와 「풀 열」입니다. 통상은 안정되어 있으면 회복되지만, 수분 보급 등 적절한 처치를 실시하지 않으면 악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헬팡기나
헬팡기나는 매년 5월부터 8월경에 걸쳐 유행합니다. 원인의 대부분은 "엔테로 바이러스"라는 바이러스입니다. 그 엔테로바이러스 중에서도, 「콕사키 바이러스 A군」에 의한 감염이 가장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기침이나 재채기 등에 의한 비말 감염이나 타액 등이 붙은 장난감이나 손가락 등으로부터의 접촉 감염으로 이환합니다. 주된 증상으로는 「발열」 외, 「목의 안쪽에 수포가 생겨 붉게 붓고, 강한 통증이 나온다」등을 들 수 있습니다. 사소한 경우이지만 중증화되어 수막염이나 심근염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풀열
풍열은 '인두결막열'이라고도 불리는 병으로 1년 내내 걸리는 병이지만, 6월경부터 늘어나기 시작해 7~8월에 피크를 맞습니다. 풀 열은 "아데노바이러스"에 감염됨으로써 발생합니다. 감염 경로는 기침이나 재채기 등에 의한 비말 감염, 타월의 공유나 손가락을 통한 접촉 감염입니다. 풀에서도 염소 농도가 불충분한 경우는 감염하는 일이 있어, 눈의 결막으로부터 바이러스가 침입하는 일이 있습니다. 수영장의 물을 통해 유행할 수 있기 때문에 수영장 열이라고 합니다. 대표적인 증상은 '고열'과 '인두염에 의한 목 통증', '눈이 붉어지는 결막염'의 3가지입니다.
헬팡기나도 풀열도 특효약은 없지만 예후가 좋은 질병입니다. 그러나 방치하면 감염이 퍼지거나 때로는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 어린이에게 발열이나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힘들 때는 가능한 한 빨리 의료기관에서 진찰을 받으십시오.
빠르게 병원에 가는 것이 초기 조치가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 초기 조치는 수분 보급이 중요합니다.
헬팡기나의 원인인 엔테로바이러스, 풍열의 원인인 아데노바이러스, 모두 특효약은 없고, 둘 다 대증요법이 중심이 됩니다. 방법으로는 해열제로 열을 일시적으로 낮추거나 탈수 증상을 방지하기 위해 경구 보수액 등으로 수분 보급을 실시합니다. 헬판기나는 보통 1주일 정도 치유됩니다. 수영장 열도 대략 1~2주일에 회복됩니다. 풀 열로 결막염의 증상이 강한 경우에는 안약이 처방됩니다. 두 경우 모두 발열이나 인후통으로 음식을 먹는 것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얇고 목구멍이 좋은 것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휴식을 유의하고 수분 보급을 제대로 실시하십시오. 증상이 무거운 경우에는 물방울이나 입원과 같은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모든 병의 조치는 예방입니다. 먼저 감염자와 접촉을 피하고 양치질과 청결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흐르는 물로 꼭 씻어 주고 감염된 물건에는 꼭 소독이 필수입니다.
항상 어른보다는 아이들이 전염성이 높이 때문에 조심하고 초기 대응과 빠르게 병원에 가서 조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본적인 정보를 얻는 것은 당연히 인터넷이나 카페에서 정보를 얻는 것은 좋지만 판단은 무조건 가까운 병원 의사에게 받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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