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해 보면 10년 전만 해도 온라인 창업은 본인 상품으로만 가능했던 시기가 있었지만 근래에는 여러 방법으로 창업을 할 수 있는 시대가 온 것 같습니다. 그 선두 주자는 스마트 스토어 창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접근이 가능한 만큼 경쟁도 심해졌다는 점을 이야기 안 할 수밖에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창업보다 먼저 직업으로 온라인 시장에서 1.5세대쯤 온라인 사업을 시작한 입장과 그 후 온라인 사업을 잠깐 해본 경험으로 한번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예전에는 직접 상품을 소싱해서 구매 하고 창고에 자기 상품을 준비해서 배송까지 혼자 해야 하는 부분이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하지만 현재 상황은 먼저 자체 물건이 없더라도 온라인상에서 도매로 판매 분만큼 주문해서 배송까지 대신해주는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예전과 같은 위험 부담이 줄었습니다. 또한 3PL이 발전하면서 자체 창고가 없더라도 배송을 하는데 크게 문제가 없어진 점이 사실입니다.
두 번째로는 자체적으로 상품 페이지를 만들 필요 없이 만들어진 페이지를 받을 수 있고 쉽게 고칠 수도 있다는 점이 하루에 100개에서 많게는 10,000개까지도 올릴 수 있는 API라는 기술도 발전 한 점이 그 이유입니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정말 편해지 창업이 바로 온라인 창업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파헤처 보겠습니다.
1. 온라인 창업의 장점
- 누구든지 창업이 가능하다.
- 자본금이 많이 필요 하지 않다.
- 시간 투자만 하면 누구든지 가능하다.
- 카테고리에 상관없이 제품을 소싱 등록 판매가 가능하다.
- 쉽게 배송까지 해결이 가능하다.(3PL)
2. 온라인 창업의 단점
- 누구든지 창업이 가능하고 판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경쟁이 심하다.
- 상품의 가격에 제로썸 경쟁이 치열하다.
- 상품의 공급가에 세금을 생각을 못하고 수수료를 잘못 파악하면 팔면 팔수록 마이너스가 될 수 있다.
- 공급자의 갑질에 당할 수 있다.(품절 및 제품 가격 그리고 배송)
- 공급 및 배송 때문에 배송 패널티로 팔면 팔수록 마이너스가 날 수 있음
- 개인적으로 생각 되는 제일 큰 단점은 크게 경쟁력이 없다는 게 단점이다. 다만...
마지막으로 이야기해보면....
당연히 성공하신 분들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성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하루에 3-4시간은 이상은 해야 성공할 수 있고 또 최소 6개월은 매출을 포기하고 집중해야 한다는 점이 가장 중요합니다. 당연히 창업은 쉽습니다. 그리고 등록도 쉽고요 하지만 관리도 쉽습니다. 다만 그걸 어떻게 하느냐? 그리고 최소한의 지식도 같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만약 온라인 창업에 아무런 지식이 없고 돈도 없다. 그럼 네이버 스토어 센터에 들어가서 무료 강의를 먼저 접해서 기본지식을 올리고 오프라인 교육도 듣고 그리고 창업 카페에 가서 정보도 교류하고 그리고 자기 몰에 애정을 최대한 많이 주고 어떻게 하면 매출이 나올까? 그리고 어떤 상품을 팔아야 판매가 될까? 항상 생각하고 네이버 혹은 구글 키워드를 항상 보면서 인기 있고 어떤 제품이 팔리고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이런 말이 있죠 돈이 없으면 몸으로 때워라!! 정말 그 말이 정답~!! 하지만 요즘 광고 및 홍보 글이나 영상을 보면 조그마하면 다 돈을 많이 번다고 하는 영상은 거짓말이라고 생각됩니다. 솔직히 저는 이쪽 업계에 있어서 돈 주고 강의를 듣지는 않았지만.. 유명하신 강사 및 능력자 분들은 정말 많이 있습니다. 그건 당연합니다. 돈으로 증명하니까요
6개월 동안 하루에 3-4시간씩 이 분야에 투자하고 공부하면 누구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아니다. 2-3시간 정도? 집중해서 하면 6개월 뒤에는 어느 정도 벌 수 있다고 생각 됩니다. 이건 팩트~~!! 유명하신 유투버 님들이 항상 하는 말이 있더라고요 바로 '다 알려줘도 안 한다' 그리고 게으르다.. 저도 그 말에 100% 아니 200% 동감합니다. 그래서 성공하신 분들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면서 저도 배우고 있습니다.
다들 파이팅 하시고~~!! 성공하세요~~!! 그리고 자신에게 시간을 투자하세요~~!! 그럼 모두가 행복할 수 있습니다. 아자!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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