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아침 일찍 오픈런으로 예술의 전당에 다녀왔다 이유는 만화책전시회를 보러 아침 일찍 일어나서 출발했다
아이들의 감성에 좋은 책이라 하지만 어른들에게도 좋은 책인 느낌이 들었다 이제부터 도움이 될만한 정보와 팁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출발시간은?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고 주차비를 생각하면 음 10시 오픈하니 9시 30분에 도착해서 길가에 주차를 하면 주차비 6,000원을 아낄 수 있다 그 이유는 관람 할인을 받아도 주차비가 6,000원이 나오기 때문이다
또 다른 이유는 뮤지컬도 봐야 하니 미리 가서 알아보는 게 좋다
딱 관람이 끝나면 딱 줄을 서서 볼 수 있기 때문
2층으로 올라가면 아이들이 사진 찍을 장소가 나온다
전시 중 기억에 남는 1월부터 12월 영상
월별로 영상이 나오는데 이건 어른들도 생각에 잠기게 될 정도로 잘 만들었다
월마다 꽃말이 있듯이 나무가 있는 것도 이번에 처음 알았다
Tip
절대 액세서리 구입하지 말기 이유는 너무. 너무 비쌈 거의 3배 정도 되는 것 같다 이건 내. 기준이지만 너무 비쌈 ㅠㅠ 그래서 난 책만 한 권 구매
관람이 끝나고 가까운 곳으로 점심을 먹기 위해 검색을 했는데 서초라...
그래서 남산으로 고고고
점심은 맛집으로~
남산 돈가스로~ 가성비 짱
남산돈가스는 다들 각자. 원조라 해서 그냥 가까운 곳을 찍고 출발~~
운이 좋게 진짜 원조로 도착
드라마 무빙의 돈가스집이라고 ㅋ 그래서 원조 당첨
메뉴는
치즈돈가스+일반+순두부찌개 주 분하면
딱 4인가족 Ok!!
생각보다 배부르지는 않다
내가 알고 있는 왕 왕돈가스는 아니지만 소스가 맛있다
가성비는 최고!!
아이들도 좋아하고 어른들도 좋고 ㅎ
이렇게. 일요일 오전 외출을 끝내고
집에 왔는데 2시가 안 됨 ㅋ
그래도 좋다~~25 년 첫 가족 주말 외출.. 끝